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극심한 분야 중에 하나가

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게 되는 실내 체육 시설이였죠.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작년, 

실내 체육 시설 이용료 환급 사업을 진행했었습니다.

'1타3만 체육쿠폰'이라고 해서

누적 8만원 이상을 사용하였을 때

3만원을 이용자에게 환급해주는 사업이었습니다.

이런 실정을 의식했는지

이번에 윤석열 후보 측에서  유튜브 Shorts 영상으로 

실내체육 지원 공약을 냈습니다.

실내  체육시설 이용료에 연간 최대 100만원이라는 금액의

소득 공제를 적용하겠다고 공약한 것인데요.

윤석열 후보 측은 영상을 통해

'소득 공제의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국민 건강을 증진시켜 미래 의료비를 절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