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표시는 왜 필요할까?"  

분리배출(분리수거) 표시 제도는 

재활용의무대상 포장재의 분리배출을 

쉽게 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또한 생산자들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 따라 

재활용 의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제도이죠!

이 표시가 있는 제품들은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할 때

재활용 비용을 미리 부담한 품목입니다!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 표시 종류

대표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입니다.  

페트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캔, 종이, 종이팩, 유리, 음식물

폐기물은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된다.

페트병 → 옷, 부직포

플라스틱 → 사출제품

비닐 → 재생유

종이(폐지) → 새종이, 노트

종이팩 → 휴지, 티슈

금속캔, 고철 → 철근, 재활용캔

빈 병 → 유리병, 식기

음식물 → 사료, 퇴비, 바이오가스

재활용이 왜 중요할까요?

쓰레기종량제 / 재활용품 분리수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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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발생량은 감소,

재활용량은 증가

우리나라는 광물자원과 에너지의 

90퍼센트 이상을 수입해 사용한다.

많은 자원들이 재활용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각, 매립된다. 이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버려지는 종량제봉투 속 70%이상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다.

분리배출을 하면 종량제 봉투를 절약할 수 있다.

재활용 표시제도 변경사항

환경부는 재활용표시제도를 강화해 

'재질중심' 표시에서 '배출방법' 중심으로 변경, 

소비자들은 더 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2022년부터 출고되는 제품 중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는 별도로

재활용이 어려움을 표시해야합니다.

분리수거를 하면서 체크해야하는 것

• 일반쓰레기인가? 재활용이 가능한 것인가?
• 타는 가연성인가, 타지않는 불가연성인가?
• 봉투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폐기물인가?
• 다른재질이 섞이진 않았는가??
• 오염물질이 묻어있지는 않는가?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

• 비운다-헹군다-분리한다-섞지않는다

주의할 점  

• 크기가 작으면 재활용 선별이 어렵다. (예로 칫솔, 빨대 등)
• 재질이 섞이면 재활용이 어렵다.
• 오염이 되면 재활용이 어렵다.

종류별 분리배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