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전거도 많이 타지만, 전동킥보드도 많이들 타고 다니더라구요.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전동킥보드를 통해 단거리 이동이 원활해지면서 

교통체증, 환경오염의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시는 분들을 늘었는데, 안정장비를 안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자전거나 킥보드를 탈 때는 꼭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도보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게 좋겠죠!

그렇다면 고장이난 자전거와 킥보드는 어떻게 버리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아무곳이나 무단으로 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불법행위이며,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자전거,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은? (킥보드 포함)

상태가 좋은 자전거는 중고로 팔거나 나눔, 기부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고장이 났다면 수리를 해주고 기부 하는 곳이 있으니 각지역마다 기부센터를 찾아보는 것도 좋답니다.

상태가 회복 불능이라면 버려주셔야 하는데요.

자전거는 대형폐기물에 포함되는 품목으로 '대형폐기물스티커'를 붙여서 신고해주셔야합니다.

(폐기물 신고 번호를 종이에 수기로 작성해서 붙이셔도됩니다.)

폐기물스티커는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구매할 수 도있고

온라인으로도 간단하게 구매가 가능한데요.

검색창에 "(지역 구) 대형폐기물"를 입력하면,신청폐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답니다.

자전거 버리기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스티커비용도 약 3천원 ~ 5천원 정도로 저렵합니다.

품목을 선택할 때, 자전거가 없다면 비슷한 품목으로 신청해주셔도 됩니다.!

무단투기는 금물! 올바르게 버려주세요  

실외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유아용 킥보드를 포함하여

운동기구인 실내자전거도 마찬가지로 내려놓은 후 대형폐기물스티커를

붙여서주시면 지정한 날짜에 맞게 순차적으로 수거해가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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