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다사다난한 일들이 생겨 맘이 무너져서 우울을 핑계로 집을 쓰레기집 상태로 방치하고, 

건강문제로 병원 입퇴원하고 회복하느라고 본가에 있다보니.. 완전히 엉망이 된 집인데 정말 깔끔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자세하게 사진과 문자도 보내주시고 세세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밥도 못 드시고 일하셨다고 해서 마음이 쓰이네요..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앞으로 저도 쓰레기집 상태로 방치하지 않도록 마음 다잡고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