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분들이 있을 것 같아 후기를 남깁니다.

사진은 너무 창피하고 그래서 올리지 못하겠어요ㅠㅠ2년전에는 진짜 평범하게 평소처럼 깨끗하게 살아오며 지내다가 사람으로 인한 따돌림에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고 지내다 보니 2년 넘게 저도 모르게 게으름과 나태로움에 살며 지내더군요

이렇게 지내면 안되겠다 싶어 검색을 하다가 우아한정리를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해서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배달음식물과등등 누울자리 없는 정말 심각한 수준의 집이였고 아무 생활도 할수 없는 쓰레기집이 였습니다. 어떻게 지냈냐 싶을 정도 였어요.

지금도 저 처럼 창피함으로 고민하시는분이 있다면 정말 고민많이 할 필요 없어요 바로 신청하세요!!

그러다가 비용은 더 늘어납니다 ㅠㅠ

배정받으신 김석호 팀장님이  그럴수있다고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깨끗하게 복구 시켜주시겠다고 그렇게 따뜻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문자로 전화로 버리는거 쓰는거 하나하나 다 꼼꼼하게 연락주셨습니다. 정말 집가서 놀라고 눈물 났어요

진짜 고생하신만큼 돈나간 만큼 나태해지지 않게 살아야겠다고 혼자 다짐했어요. 익명비밀로 한것이라 직접 대면으로 감사인사를 못드렸어요.

김석호팀장님🌷정세훈팀원님🌷(화장실청소짱!!)

저의 귀인들 이십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